현대사회에서는 다양한 산업에서 AI 인공지능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특히 웹툰산업에서는 AI를 활용한 수많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기술발전이 가져오는 것은 우리 삶의 편리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현재 충돌하고 있는 문제들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웹툰에서 하고 있는 서비스가 바로 툰필터 인데요 이것은 특정 작가의 그림체로 다른이미지나 사진등을 리터치 및 리페인팅 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작권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AI 작가들이 승인을 해야 하는것이고 일부에서는 작가의 창작 활동을 저해하고 해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았던것이 사실이죠.
네이버웹툰과 계약이 자신의 작품을 AI 데이터로 이용하는 것을 바라는 분들도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대중들이 AI웹툰 기술이 정상적인 작가들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침해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웹툰 작가 노동조합 위원장도 AI학습용 테이터로 작품이 사용하는것을 미리 동의하는것은 부당하다고 의견을 내놓기도 했었죠.
작가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이런 기술에 찬성을 하지 않았고 네이버가 웹툰 산업을 도리어 파괴하고 있다고 까지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네이버 웹툰은 기본적으로 창작자를 도우면서 생태계 보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콘텐츠 제공자가 다른 컨텐츠를 활용하는데 동의하지않으면 데이터 활용을 하지 않겠다고 해명 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툰필터 기술에 들어간 작품들은 모두 11개로 네이버웹툰 인기작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현재 작가들은 모두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고 그림체를 제공했던 사실이 있습니다.
앞으로 발전하게될 다양한 AI 웹툰과 창작활동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