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삐용 (2017) 영화 리뷰 및 줄거리 등장인물 총정리

빠삐용 (2017) 영화 리뷰 및 줄거리 등장인물 총정리

빠삐용 영화리뷰 및 줄거리

과거 프랑스 명작 영화 빠삐용을 리메이크한 영화로 빠삐용 (2017)이라는 이름으로 개봉을 했는데요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자면 프리스에서 유명한 빠삐용과 1973년 나왔던 이름이 같은 영화를 바탕으로 리메이크를 하게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앙리 샤리에트 종신수의 탈옥 이야기를 바탕으로 되었지만 그렇다고해서 결말이 달라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살인의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게된 빠삐용은 고립되어 있는 섬에 있는 죄수 수용소에서 드가와 친해지게 됩니다 여기서 드가는 위조지폐를 만들어서 수용소에 들어오게된 사람인데요 드가와 빠삐용은 이 수용소를 같이 탈옥을 계획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빠삐용은 수차례 탈옥 시도를 했지만 계속해서 실패를 거듭하게 되고 독방에도 많이 갇히게 되는데요 이 이야기의 핵심 가치는 바로 자유인 만큼 자유에 대한 갈망을 영화에서 절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탈옥 장면인 바다에 다이빙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드디어 탈옥을 성공하게 됩니다

등장인물 및 원작

이 영화의 주연인 빠비용 역할은 찰리 허냄 , 드가역은 라미말렉이 하게 되는데요 이밖에 조연 역할의 경우 이브 휴슨은 네네트역, 롤란 묄레르는 셀리어역, 마이클 소샤는 줄로역 등이 연출을 하게 됩니다 감독은 마이클 노어로 각본은 아론 구지코프스키가 맡았습니다 제작사는 체코 앵글 프로덕션스로 개봉일은 2017년 9월 7일 토론토 국제 영화제이지만 최근에는 2019년 2월 27일에 한국에서도 방영을 하기도 했었죠

영화 평가 및 외국인 반응

아무래도 1973년 빠삐용 원작에 비해서 많이 현대화된 느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유의지를 주로 다루고 있고 옛날풍의 배경과 분위기 느낌을 다루려고 노력한 티가 많이 납니다 자유를 착취당한 것이 얼머나 가혹하고 불쌍한 것인지 절실하게 깨닫게 해주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빠삐용이 탈출 과정에서 인간의 욕심과 잔인함을 같이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인간 본연의 모습을 낱낱히 파헤치는 영화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고립된 섬에서의 탈출은 쉬운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차례 실패를 하지만 결국에는 성공을 함으로써 성취감도 들게 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원작 이상 되지는 못하더라도 뭔가 색다른 느낌을 보고 싶었는데 그냥 원작을 그대로 묻어간다는 느낌이 너무 강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외국인 반응을 보면 더 일찍 개봉을 했기 때문에 이에대한 평가가 골고루 분포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를 좋아하는 분과 아닌 분들이 분명하게 대립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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