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컨트랙터(The contractor) 최신영화 줄거리 및 등장인물 외국인반응 정리

더 컨트랙터(The contractor) 최신영화 줄거리 및 등장인물 외국인반응 정리

더 컨트랙터 영화 줄거리 간략정리

첫 등장은 특수부대 중사 출신인 제임스 하퍼가 전역을 하게되면서 법 밖에서 국가에 대한 충성을 하는 극비 조직에 합류하게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조직의 임무는 전세계를 위협하는 바이러스 테러로부터 막는 것인데요 특히 해외에서 비밀 임무를 수행해 나가면서 자신에게 걸림돌이 되는 적들을 하나하나씩 제거해 나갑니다 어디까지나 최신영화 답게 현대 문제를 반영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제임스는 자신이 국가 비밀작전이 아니라 거대한 음모에 휩쓸리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버리고는 더이상 물러설곳도 없음을 인지하게 됩니다 바이러스를 버뜨리기 위한 적들을 물리치고 백신을 만드는 자들을 도와서 사람들을 구해낸 제임스는 멋진 마무리로 끝을 맺습니다

등장인물

더 컨트랙터 영화의 감독은 타릭 살레 인데요 등장인물을 보면 주연으로 크리스 파인이 제임스 하퍼역을 맡았고 벤포스터, 카퍼 서덜랜드 , 길리언 제이콥스가 출연했습니다 액션영화 전문 배우들은 아니지만 나름 액션 역할은 준비해온 티가 나는것 같네요

후기 및 평가

더 컨트랙터 같은 경우 액션장르이긴 하지만 화려한 액션은 아니고 준수하면서 스토리가 가득 짜져진 완성형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나라를 위해 애를 쓰고 계시는 군인들의 정신을 잘 그려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몇가지 아쉬운 부분이라면 반전없는 이야기전개가 다소 밋밋하면서 뻔한 스토리로 인해서 지루함이 약간든다는 점인데요 엄청나게 큰 조직이 단 1사람에게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너무 심한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영화는 007에서도 흔하게 볼수 있는 줄거리이기 때문에 다소 식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나마 이영화를 살려줄 있는 부분이라면 배우들의 연기력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유명한 배우들은 아니지만 나름 원로배우답게 멋진 연기를 선보이면서 집중도와 몰입도를 높힐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 반응과 결말

기본적으로 액션 해외영화는 정서상으로 한국과 맞는 측면이 있는데요 어렸을때부터 서양 액션영화를 봐와서 인지 낯설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뻔한 스토리 전개는 지루함을 느껴질 수 있는만큼 이미 서양에서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하는 트렌트가 생기기도 했죠 그만큼 외국인 반응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액션물이 잘 통할 수 있어도 이미 외국에서는 액션 뿐만 아니라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이 잘 갖춰져야지만 인정을 받기 떄문이죠 물론 그렇게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본 작품은 아니기 때문에 큰 실망은 없었습니다 결말 부분에서 약간의 아쉬운 장면이 있었지만 그것을 커버하기에는 충분한 영화 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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