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에는 한국 웹툰 원작 영화 및 드라마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는데요. 한국 웹툰 이란 이웃나라 일본과의 관계로 크게 발전하기도했고 일본이 만화 선진국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기술과 문화가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빠른 발전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일본 만화와 우리 한국 웹툰이 똑같다는것은 아닌데요. 한국의 웹툰은 이미 대중문화에 깊숙하게 자리메김 하고 있고 이것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와 드라마들이 꾸준히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영화와 드라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영화
대표적인 작품으로 아파트, 바보, 신과함께, 용감한시민 등이 있는데요. 원작 웹툰 스토리와 캐릭터를 잘 살려서 해외의 뜨거운 주목을 받기도 했었죠.
첫번째로 아파트 같은 경우 2006년 7월에 개봉해서 관객수 54만명을 기록한 공포영화입니다. 강풀웹툰이 원조이고 그때 당시 미녀 배우 고소영을 주연으로 해서 만들어진 공포영화입니다.
두번째 역시 강풀의 바보 인데요 2008년 개봉해서 광객수 96만명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차태현과 하지원을이 출연하는 멜로 영화로 순수한 과거 시절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 작품으로는 신과함께 로 2017년 여름에 개발한 흥행 영화인데요.원작만화도 직접 읽어봤지만 하정우와 차태현 등 인기높은 배우들을 캐스팅해서 히트를 쳤던 작품입니다.
다음으로 용감한 시민의 경우 웹툰과 영화상 스토리 차이는 없지만 더욱 실감나고 색다른 재미를 선보였던 영화입니다.
한국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다음으로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는 미생과 여신강림 , 이태원 클라쓰 등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드라마 제체로보면 새로운 작가가 배출되기 어려운 구조이고 드라마 제작자도 위험도가 높은 창작물보다 좀더 안정적으로 웹툰을 이용하려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이죠.
미생의 경우 드라마로 나오기전에 모바일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포털과 기업들이 웹툰을 지원하면서 좀더 힘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신랑림 역시 수목드라마로 나오기도 했는데요. 어디까지나 웹툰이 원작으로 누적 조회수 40억뷰에 달하는 정도로 높은 인기가 있었던 드라마 입니다.
다음으로 이태원 클라쓰 역시 원작은 웹툰입니다. 웹툰의 경우 다음에서 연재가 되었었죠. 2억 3000만건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던 만화입니다.
웹툰 원작 영화 특징
웹툰을 원작으로한 영화와 드라마 모두 웹툰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갔던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스토리에 충실하면서 안정적인 결말이 큰 장점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웹툰 원작 드라마 특징
웹툰을 원작으로한 드라마로는 검증이되어 있는 이야기를 그대로 드라마로 옮겨놓은 것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