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영화 추천 줄거리 및 등장인물 리뷰

브로커 영화 추천 줄거리 및 등장인물 리뷰

브로커 줄거리

현대물 영화로써 비가 내리는 밤 보육원 출신 동수가 지하철역 베이비 박스에 있는 아기를 몰래 데리고 가는것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다음날 그 아기의 어마 소영이 아기 우성을 찾으러 오게 되는데요 아기가 사라진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하려하자 솔직하게 아기 우성을 잘 키울 사람을 찾기 위해서 데려갔다고 하자 소영은 같이 새로운 부모를 찾는 일에 동참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모두 알아낸 형사 수진과 후배 이형사가 범인으로 체포하고 수사를 마무리하기로 하는데요 현장을 덮치기위해서 쫓아다니게 되지만 사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것이 쉽지만은 않았죠 결국 소영을 체포하는데 성공했고 브로커를 잡는데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소영은 아기의 아버지를 죽이고 도망다니고 있는 실정이였고 아들이 살인자의 아들이 되는 것을 볼 수 없어서 버리게 된 것이였습니다 결국 아이를 4천만원을 주고 산다는 사람이 나오지만 소영이가 죽였던 남자의 아내가 구매하고자 한것이였죠 하지만 그녀를 믿지 못하고 거래를 중지하고 나가게 됩니다 결국 아기를 거래하지 못하게 되고 소영이는 구속이 되지만 아기는 경찰 수현이가 함께 키우게 됩니다

등장인물 및 배우

먼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참여했는데요 주연으로 송강호 상현역, 강동원 동수역, 배두나 수진역, 아이유 소영역, 그리고 이주영은 이형사 역을 맡았습니다 이 밖에 송새벽은 보육원역 박해준은 윤씨역 등을 맡았습니다

평가 및 결말 후기

사실 브로커 라는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봤지만 결말이 어떤 것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이 많았는데요 칸 영화제에서 수상을 했지만 참된 의미를 알아보는 분들은 거의 드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화의 핵심 포인트는 아이를 뺴돌려서 돈을 마련하는 브로커의 삶이지만 이해할 수 있는 지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려는 사람들의 심정을 알 수 있었는데요 지금 현실 세계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팔기 위해서 다양한 수단들이 동원되고 정이 메말라가는 현실사회를 잘 풍자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브로거 결말에서 결국 아이를 팔지 않고 동수와 상현이 키우려고 했지만 불법은 하면 안되기 때문에 경찰 수진이 결국 키우게 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된것이죠

READ  영화 줄거리 및 인물 결말해석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