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줄거리
이 영화는 2023년도 설 특선영화로 방영했었는데요 줄거리를 보면 무뚝뚝한 성격의 남편 진봉과 오직 자식들을 위해 허선하면서 살아온 세연의 일화를 그린 영화인데요 아내 세연은 폐암 말기로 2달간의 시한부 판정을 받은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주 짧은 인생의 시간이 남이 있었던 세연은 남편이게 남편에게 자신의 마지막 생일 선물로 자신의 첫사랑이였던 남자를 찾아달라고 부탁을 하게되죠 남편 진봉은 어이없는 부탁임에도 그 제안을 승락하게 됩니다 세연의 첫사랑인 남자는 어떠한 단서도 없이 박정우 라는 이름하나만 알고 있었는데요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아내 세연은 지난날의 추억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예전 학창시절에 세연은 정우를 좋아했지만 정우는 세연의 친구였던 현정을 좋아했었는데요 하지만 어렸을적 거짓말이 서로의 운명을 갈라놓으면서 이야기가 새롭게 전개가 됩니다 사실 인생이 다그렇듯 정답은 없는 것이고 어떻게 될지 미래를 예측한다는것은 불가능하기 떄문에 이야기 흐름에 따라서 OST음악을 들으며 지난날의 추억을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입니다 특히 예전에 들었던 팝송이나 뮤지컬 영화 , 등 다양하면서 소소한 추억들이 서려있는 추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세연은 정우의 여동생 정아를 만나게 되는데 정우는 이미 세상을 떠낫다는 이야기를 듯게 되죠 세아는 정우가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를 찾으려고 했다는 소식도 전해 듣게 됩니다 하지만 그 여자가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 후 진봉과 세연의 결혼식을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진봉이 세연을 위해서 준비한 마지막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세연은 죽기전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종이에다가 적고 진봉은 그것을 하나씩 모두 해주기 위해서 노력을 했죠 결혼식에서 세연은 모든 관객이 있는 대중 앞에서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됩니다
등장인물 배우
인생은 아름다워의 출연진은 강진봉역의 류승룡, 오세연 역의 염정아, 여고생 세연역의 박세완, 박정우 역의 옹성우, 강서진 역의 하현상, 강예진 역의 김다인 입니다
감상후기 및 평가
인생은 아름다워 라는 제목의 영화는 이미 서양의 유명 피아니스트 영화가 대표적이였는데요 이번에 한국의 정서를 살려서 2023년도 최신 영화로 탈바꿈해서 나오게 되었는데ㅐ요 뮤지컬 형식으로 색다른 연출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암에 걸려서 얼마 사지못하는 시한부 아내가 등장하고 어렸을적 추억인 첫사랑을 찾게 되는 슬픈 영화이기도 합니다 간절하면서도 어린 추억을 되돌아보게 할 수 있는 요소들을 곳곳에 넣음으로써 추억에 대한 회상을 극대화 하려는 의도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대부분 영화가 주인공에만 포커싱을 맞추면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이 영화는 조연들의 활약도 돋보였는데요 어렸을때 자주 들었던 노래가 구석구석 들리면서 추억속에 잠기는 지점들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죽음이 얼마남지 않았던 세연이 자신의 삶을 마감하는 것에 대해서 여러가지 명대사를 많이 남겼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사는 것도 그랬으면 좋겠다. 끝인줄 알았는데 저 멀리 보길도가 하나 떠있으면 좋겠다’ 이대사입니다 마지막임을 아는대도 희망을 놓치 않는 인간의 애뜻한 마음인 것이죠 하루는 정말 소중하기 때문에 한순간을 자신의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