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스토리 정리
이 영화의 주인공은 연변에 있는 조선족 택시 운전기사 김구남인데요 한국에 돈을 벌기 위해서 밀입국을 시키게 되는데 브로커에게 6만위안이라는 밎을 지게 됩니다 수입이 적었던 김구남은 돈을 벌기 위해서 마작판에 들어오지만 남은 재산도 날려버리게 되죠 답이 없는 삶을 이어나가던 김구남은 개장수 면정학이 찾아와서 제안하나를 하게됩니다 한국에 넘어가서 사람 한명을 처리하면 돈을 주겠다고 합니다 돈과 아내를 찾을 수 있다는 일념으로 제안을 수용하게 되고 브로커에게 돌아가는 배편 정보를 받고 작업을 진행할 주소지를 받고 아내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연락이 두절된 아내를 찾는데 실패하고 처리해야 하는 김승현의 주소지를 찾게 되는데요 자신보다 먼저 와있는 청부 살인업자들이 김구남보다 먼저 김승현을 처리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도피생활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김승현의 피살이 TV방속에 나오게되고 김태원의 부하들은 도주한 김구남을 경찰보다 먼저 없애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는데요 연변으로 돌아갈 배편이 거짓사기라는 것을 알아챈 김구남은 어떻게든 연벼으로 돌아갈 계획을 세우지만 김승현의 부하들이 공격을 하면서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하지만 김구남의 존재는 서울에 있는 조선족들은 모르고 밀항과 밀입국 커넥션은 면정학이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면정학을 처리하려 하는데요 오히려 면정학에게 김승현이 당하게 되고 면정학까지 모두 숨을 거두게 됩니다 김구남은 다시 아내를 찾게 되지만 이미 숨진것을 알게되어 화장을 한 유골함을 건네받게 되는데요 유골을 가지고 중국으로 밀항하는 도중에 상처가 심해져서 배안에서 숨을 거두게 됩니다
등장인물 및 배우
영화 황해는 2010년 제작된 영화로 나홍진 감독과 주연 배우 하정우(김구남) 김윤석(면정학), 조성하(김태원) 역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조연으로는 이철민으로 최성남역을 맡았고 곽도원은 김승현 역, 임예원은 김승현의 아내 역, 정만식과 정민성은 형사역을 맡았습니다
결말 및 평가
마지막에 김구남이 아내의 유골함을 들고 중국으로 밀항을 하게 되는데요 이전에 흘린 상처가 너무 많아서 바다 한가운데서 숨을 거두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다소 놀라긴 했지만 깊은 여운을 주는 부분이였습니다결국 돈의 욕망 앞에서 아무도 승리할 수 없는 비극적인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황해의 가장 큰 재미는 유명 배우들의 연기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하정우와 김윤식, 곽도원 등 명품 배우들이 출연을 했으니 재미가 없을 수가 없는데요 2010년도에 나온 영화지만 지금나온 최신영화처럼 매우 스릴넘치면서 긴장감 있는 요소가 많아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평점은 7.94로 8점이 약간 안됬지만 개인적으로 이 이상 점수를 메겨주고 싶습니다 액션 장면에서 다소 잔인한 점이 있긴 했지만 이를 통해 현장감과 스릴있는 느낌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