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커닝 영화 줄거리 이야기
이 영화는 흑사병이 성행했던 20세기 유럽 초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때에는 마녀사냥으로 수많은 여성들이 죽음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흑사병으로 남편을 잃어버린 그레이스라는 여자가 전염병을 발생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게되어 마녀재판을 받게 됩니다 어두컴컴한 감옥에서 그레이스는 어마무시한 고문들을 받으면서 자신이 마녀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과제에 놓이게 됩니다 그레이스는 누명을 썼지만 모진 고문 상황속에서도 오직 결백 하나 만으로 자신이 죄인이 아님을 증명하려 합니다 특히 그레이스 앞에 악마가 여러번 등장하면서 유혹을 하기도 하지만 그레이스는 여기에 넘어가지 않죠 한편 감옥에서 그레이스는 존무어크를 알게되는데 자신의 어머니를 화형시킨 인물이자 감옥을 감시하는 자였습니다 결국 그레이스는 감옥을 빠져나갈 게획을 세우게 되는데요 한편 그레이스는 존 무어크로프트에게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자백을 하겠다고 하면서 회유를 제안합니다 그가 방심한 틈을 타서 존 무어크로프트의 양쪽 두손을 테이블에 못박아서 움직일 수 없게 한다음 성에 불을 지른 뒤 지하 감옥에 있는 죄수들을 풀어 달아나게 됩니다 그레이스는 지하 우물을 통해서 지상으로 나오게 되고 탈출 성공을 마탕으로 영화가 마무리됩니다
등장인물 및 배우
이 영화의 출연진정보를 살펴보면 살롯커크로 그레이스 역을 맡았고 소앤더슨으로 조셉역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숀퍼트위는 무어크로프역, 스티븐 웨딩턴은 펜들턴역, 이안 와이트는 악마역, 엠마 호저는 레오노라역을 연기했습니다
레커닝 장르 및 감상 후기
이 영화의 장르는 공포 호러물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고어물인 면이 있고 그렇게 무섭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유치한 장면들이 많아서 약간 어색하기도 했는데요 마녀라는 선동에 이끌려 모진 고문을 받는 장면이 좋지 않은 느낌을 받았고 잔인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예상외의 장면들이 많이 연출이 되면서 후방주의를 느끼게 하는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영화 중간중간에 악마들이 등장하면서 그레이스를 유혹하는 장면도 인상깊게 다가왔는데요 스토리는 매우 단순하지만 주인공의 연기력과 연출이 빛을 발하게 되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